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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최성호팀이 "창의융합 KIUM Fair 2018"의 콜라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주제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중고거래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의 "원투로돌돔을낚다"팀 입니다.

최성호팀장이 중심이 된 "원투로돌돔을낚다"팀은 4차산업혁명에 대히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상중에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아직 미약하고 보편화되어있지 못해 AI기반의 중고거래 가격 표준화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원투로돌돔을낚다"팀의 주제는 2018학년도 2학기 Capstone DesignI 교과목의 교육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화를 통해 가능하였습니다. 팀원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장 : 16학번 최성호

팀원 : 14학번 강준서

         14학번 윤창민

최성호팀장의 아이디어는 2019학년도 1학기 Capstone DesignII 교과목을 통해서 구현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본 팀의 주제는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실시간 크롤링을 통한 최신 시세 보유"와 "머신러닝을 통한 확실한 데이터와 자동거래 시스템 확보", 그리고 "간소화된 기능으로 빠른 거래 및 경매 기능제공"을 통해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최성호팀장은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화가 제시되었으니 내년에는 실질적인 구현을 통해 창업과 연계해 볼 계획"이라며 벌써 창업가로서 한발 다가선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